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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말보다 손끝으로 전하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금손이 되고 싶은 한손(@onehand)입니다. 대략 2주 전에 구입했던 스팀시티(@stimcity) 공식 굿즈에 대한 후기를 남겨봅니다. 그동안 소설을 쓴다고 미루다 보니 후기가 늦어졌습니다. 사실 자취방이 너무 더워서 대부분의 시간을 도서관에서 지내다 보니 사진을 찍을 시간도 없었습니다. ŏ̥̥̥̥םŏ̥̥̥̥ 먼저 두 가지 디자인의 엽서입니다. 하나는 컬러버전의 스팀시티 로고가 다른 하나는 회색배경에 흰색의 스팀시티 로고가 큼지막하게 들어가있습니다. 뒷면은 아주 깨끗한 백지입니다. 스팀시티 로고 스티커입니다. 아직 어디에 붙여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직접 재어보지는 않았지만 눈짐작으로 지름 30 mm 정도인 것 같습니다. 스팀시티 포스터도 받았는데 따로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 ڡ ❛..
안녕하세요. 금손이 되고 싶은 한손(@onehand)입니다. 새벽부터 열심히 전철을 타고 '미니 스트릿'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글을 쓰기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사진 몇장으로 대신합니다. 1층과 3층에도 부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만 다른 분께서 올려주실 거라고 생각하고, 제가 전시 및 판매하고있는 2층만 살짝 보여드립니다. :D
안녕하세요. 금손이 되고 싶은 한손(@onehand)입니다. '미니 스트릿'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새벽 1시가 조금 넘어야 도착할 것 같습니다.ㅠㅠ 마음같아서는 조금 더 있고 싶었지만, 어제 찜질방(용산 드래곤 힐스파)에서 잠을 설쳤더니 너무 피곤해서 막차 시간에 맞춰서 행사장을 나왔습니다. 제가 나올 때도 20명 정도 있었으니 스티미언의 열정이 대단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ㅎㅎ 제가 스마트폰 배터리를 아끼려다보니 아쉽게도 첫 날에 찍은 몇장의 사진 말고는 없습니다. 하지만 방문해주신 많은 스티미언께서 후기를 올려주셨으니 충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D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각양각색의 작품전시와 상품판매가 이루어졌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니 정성이 담겨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