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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말보다 손끝으로 전하는 이야기
※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임박하여 버려지는 화장품들입니다. 안녕하세요. 금손이 되고 싶은 한손(@onehand)입니다. 처음으로 ASMR 좀 해보려고 했는데, 오토바이가 자꾸만 시끄럽게 지나가서 망한 것 같습니다. 낮에는 정말 조용하더니만, 저녁식사 시간에는 배달 때문에 돌아다니는 오토바이가 정말 많았습니다. 편집을 하는 동안에도 계속 오토바이 배기음이 들려서 이어폰에서 들리는 소리인지,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인지 헷갈릴 정도였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방음시설이 없으니 조용한 새벽시간에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것들을 부수며 파괴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 이 노래를 무료로 모든 동영상에 사용할 수 있지만 동영상 설명에 다음을 포함해야 합니다. Chris Zabriskie의 Air H..
120 g/㎡ | egoistar Marine Blue, Sea Blue | PILOT Parallel Pen 3.8mm 안녕하세요. 금손이 되고 싶은 한손(@onehand)입니다. 이번에는 푸른색 계열의 잉크를 사용하여 캘리그래피티를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검은색 종이에 흰색과 금색 잉크를 사용하려고 했었는데, 주문했던 도구와 재료들이 아직 도작하지 않아서 아마도 추석이 지나서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ŏ̥̥̥̥םŏ̥̥̥̥ P.S.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시고, 알림(종 모양) 설정하시면 동영상 업로드와 동시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kr-art] 캘리그래피티 001 There are easy STEEM support buttons. 1 STEEM │ 2 STEEM │ 3 STEEM There ar..
120 g/㎡ | egoistar Night Cherry, Coral | PILOT Parallel Pen 3.8mm 안녕하세요. 금손이 되고 싶은 한손(@onehand)입니다. 어제 창작욕구가 샘솟는다는 글을 올리고, 거의 5개월동안 닫혀있었던 잉크병을 다시 열었습니다. 캘리그래피티(Calligraffiti)가 무엇인지 잊어버리시거나 모르시는 분이 계실테니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평소에 그래피티(Graffiti)는 들어보셨죠? 건물 외벽에 페인트로 그려놓은 그림이 먼저 떠오르죠! '서예'를 뜻하는 캘리그래피(Calligraphy)와 '낙서'를 뜻하는 그래피티(Graffiti)의 영역이 합쳐져 캘리그래피티(Calligraffiti)라는 장르가 파생된 것입니다. 글자의 획을 글자가 아니라 그림처..
안녕하세요. 금손이 되고 싶은 한손(@onehand)입니다. 최근 무더위가 물러가니 다시 생각이 많아지면서 창작욕구도 샘솟는 것 같습니다. 이제 저의 스팀잇 초창기를 기억하시는 분은 많이 없으실 것 같은데요. (사실 기억을 못 한다는 것보다는 같은 시기에 시작하셨던 분들 대부분이 스팀잇을 떠났다는 표현이 정확하죠.) 처음에는 손글씨(calligraphy)를 올리면서 스팀잇에 발을 들여놓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kr-art 큐레이터가 존재했었고, 창작물을 올리시는 분도 참 많았습니다. 집에서 PC와 모니터를 가져오는 틈틈이 잉크도 훔쳐왔습니다. (왜 훔쳐왔다는 표현을 사용하나구요? 저는 4개월째 가출 중이거든요.) 아무튼 이런 취미를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처음에는 검은색으로만 연습하다가 욕심을 내서 ..
안녕하세요. 금손이 되고 싶은 한손(@onehand)입니다. 요즘 스팀잇에서 활동하면서 동시에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위해 독학을 하느라 나름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혼자서 이것저것을 시도해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익숙한 것도 있고, 처음이라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부족한 돈과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많지만, 처음 부터 풍족하게 진행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처음에 스팀잇에 접근했던 것처럼 그저 꾸준하게 쌓아나갈 생각입니다. 제가 몇 가지의 취미를 꽤 오랜기간 해왔기 때문에 콘텐츠가 고갈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제 유튜브 채널을 찾아와서 봐주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어떻게 시청자 유입을 이루어낼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지속적으로 고민해야하는 것이기도 하고, 단기간에 성..
#1. 입추 지난 8월 7일은 입추(立秋)였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절기라고 하는데, 여전히 무더위가 지속되는 날씨때문에 의심이 생긴다. 나는 여름이 시작될 때부터 쭈욱 선풍기 한 대로 버티고 있다. 새벽 2시는 되어야 간신히 잠이 드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면 베개와 이불이 땀으로 흥건하다. 어제도 그랬었고, 오늘도 그랬고, 내일도 그럴 것이다. 남들은 몸보신을 한다고 육수를 마시는데, 나는 매일 내 몸에서 육수를 쏟아내고 있다. 얼른 더위가 물러갔으면 좋겠다.#2. 운동 지난 6월초에 풀업(턱걸이)을 하다가 근육과 신경을 다치면서 2주 정도 고생을 하다가 지금은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는 정도가 되었다. 일상정인 움직임에는 문제가 없지만, 오른팔에 힘이 들어가면 속칭 날개뼈 주변의 승모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