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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말보다 손끝으로 전하는 이야기
[일상] 벌써 금요일
#1. 입추 지난 8월 7일은 입추(立秋)였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절기라고 하는데, 여전히 무더위가 지속되는 날씨때문에 의심이 생긴다. 나는 여름이 시작될 때부터 쭈욱 선풍기 한 대로 버티고 있다. 새벽 2시는 되어야 간신히 잠이 드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면 베개와 이불이 땀으로 흥건하다. 어제도 그랬었고, 오늘도 그랬고, 내일도 그럴 것이다. 남들은 몸보신을 한다고 육수를 마시는데, 나는 매일 내 몸에서 육수를 쏟아내고 있다. 얼른 더위가 물러갔으면 좋겠다.#2. 운동 지난 6월초에 풀업(턱걸이)을 하다가 근육과 신경을 다치면서 2주 정도 고생을 하다가 지금은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는 정도가 되었다. 일상정인 움직임에는 문제가 없지만, 오른팔에 힘이 들어가면 속칭 날개뼈 주변의 승모근이..
일상 및 잡담/일상 이야기
2018. 9. 17.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