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말보다 손끝으로 전하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금손이 되고 싶은 한손(@onehand)입니다. '미니 스트릿'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새벽 1시가 조금 넘어야 도착할 것 같습니다.ㅠㅠ 마음같아서는 조금 더 있고 싶었지만, 어제 찜질방(용산 드래곤 힐스파)에서 잠을 설쳤더니 너무 피곤해서 막차 시간에 맞춰서 행사장을 나왔습니다. 제가 나올 때도 20명 정도 있었으니 스티미언의 열정이 대단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ㅎㅎ 제가 스마트폰 배터리를 아끼려다보니 아쉽게도 첫 날에 찍은 몇장의 사진 말고는 없습니다. 하지만 방문해주신 많은 스티미언께서 후기를 올려주셨으니 충분하리라고 생각합니다. :D 이틀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각양각색의 작품전시와 상품판매가 이루어졌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보니 정성이 담겨있는..
안녕하세요. 금손이 되고 싶은 한손(@onehand)입니다. 새벽부터 열심히 전철을 타고 '미니 스트릿'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글을 쓰기에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사진 몇장으로 대신합니다. 1층과 3층에도 부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만 다른 분께서 올려주실 거라고 생각하고, 제가 전시 및 판매하고있는 2층만 살짝 보여드립니다. :D
안녕하세요. 금손이 되고 싶은 한손(@onehand)입니다. 오늘은 제 생일(5/7)이기도 하고, 공부하는 동생을 응원할 겸 동생과 데이트를 했습니다. 보통의 남매와는 다르게 저희 남매는 사이가 좋습니다. :D 춘천 명동에 있는 'kitchen'이라는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폭식을 시작하기 전의 준비단계입니다.ㅋㅋ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 전에 동생에게 선물을 줬습니다. 올리브콘에서 구매했던 @zzoya님의 손거울과 머랭쿠키입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키친 플레이트'와 '아라비아따 파스타'입니다. 키친 플레이트는 샐러드, 감자튀김, 어니언 링, 목살, 찹 스테이크, 닭다리살이 어우러진 메뉴입니다. 아라비아따 파스타는 닭가슴살과 매콤한 토마토 소스가 곁들여진 파스타입니다. 다시 봐도 정말 먹음직스럽네요.ㅎㅎ..